오랫만의 대천

from 이야기/사는 2017. 7. 31. 22:10



정말이지 오랫만에 찾은 대천

가깝고도 먼 대천이지만

이상하게도 잘 안가게 되는 곳.

가장 최근의 방문은

대전에서 자전거타고 라이딩 갔던때던가?




해변 뒤쪽인데 내 기억속엔

민가(?)들이 있었던 곳인데

상가, 민박, 호텔 많은 상권이 들어와있고,




마침 머드축제 마지막날이라

사람들이 진흙(?)을 즐기는중...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가볍게 농어 한접시 먹고




다시 서울로 출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지




맞이하게 된 정쳌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도 있는 대천이지만

그래도 동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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