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from 이야기/사는 2010. 12. 7. 00:12

sbs에서 하는 밤이면 밤마다.
처음엔 재미있구나 하면서 봤는데.
보면 볼수록 mbc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와 같은컨섭 같은느낌 이라는 이미지가 떠나질 않는다.
결론은
두 프로 모두 면죄부...
무언가 논란이 있다거나 이슈가 있는 연애인 불러서
그 당시의 이슈를 거론하고 그 당시에 못했던 변명(?)들을 하고.
그럴싸하게 포장을하니 시청자들은 그렇구나~ 이해하게된다.
죄질을 이성으로 판단하는게 아닌 방송에서 그럴싸 하게 포장한 감성의 모습만 보여지게 된다.
어찌보면 소수의 이성적의견이 무시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김재동을 좋아하는데 이번 컨셉은 아닌거같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약간 실망하게 되었다.


안보면 그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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