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한지 대략 1주일이 다되가는中
지금까지 느낀것들...
서울엔 각 분야의 1%가 많다
대전에서 보기 힘든 극 소수의 사람, 스타일들
서울엔 종종 눈에띈다.
예를들면
너무너무 착하게 생긴 언니
너무너무 착해보이는 옷차림
너무너무 착해보이는 몸매.....
착한건 참 올바른거야. 하핰 하핰~
하지만,
별로 안착한 1%도 많다는거
날은 뜨거웠지만,
밥먹고 잠깐 바람쐬러갔던...
케삽질 잘하는
대한민국의 모 분께서
돈지랄해서 만든 청계천,
높은 빌딩들 사이의 시냇물 이랄까?
나름 의도는 좋지만 완전 기대이하!
이런저런 행사도 자주있고
공연등도 있지만, 그걸 유지하기 위해 매달 얼마를 쓰는건지!
그로인해 파괴된 문화재는 또 얼마나 많은지!
여기부터는 반전이랄까?
누구때문에 전소된 숭례문
여튼 이걸 말하려는게 아니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날,
평소에 안마시는 커피가 너무너무 생각나서
한잔 샀다.
마셨다.
맛있다.
근데 잠이 잘 안왔다.
그래서,
다음날 또 마셨다.
베이글도 참 맛있었다.
근데 또 잠이 안왔다.
사실 서울생활이라지만,
낮엔 서울, 밤엔 대전
KTX 서울-대전간 정기권
자유석이라 제일 끝칸... 의 빈자리에 앉아서 가면 되긴 하지만.
나이때문인가?
하루하루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