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태웠어,

from 이야기/사는 2007. 11. 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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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버린거야.
속까지,
검은 재까지 새하얗게 타버린거야.


요즘 되는일도 없고 꼬이기만하고 완전 좌절모드다.
하나의 일이 뒷감당 안되더니 그 후로 연타석 홈런이다.
들어오는 타자마다 안타를 치더니 결국 만루 장외홈런까지 맞았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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