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

from 이야기/사는 2007. 10.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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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선물받은건데 거들떠도 안봤는데.
요즘 사무실에서 적적하길래 시골갔다가 가져와서 읽기시작
내용은... 글쎄.
아이의 눈에서 보는 세상 이라고 말하기엔 좀 제한적이고.
아이를 가르치거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들이 읽으면
"참" 좋을듯한 내용이다.
오늘따라 정말정말 뭔가 뭉클하고 절실하고 답답하고.... 제대로 가을을 타기시작!
내일은 더 심해질거같다,

p.s 나란 인간도 참....
      앞으론 가슴 한켠이 더 시원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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