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조행

from 이야기/사는 2014. 7. 1. 15:39




번짱+운전 창연, 상훈, 인구, 나

약간 늦은시간(무도시작한시간)에 탑정호로 출발




도착하니 아직 밝은시간.

시즌온때 허탕을쳤는데

이곳에와선 던지자마자 입질이와서 신남.

그래서 안낚임에도 이동할 생각을 못하고 한곳에서 계속던짐.


그래서 이동도 못한 채 밤이되버림.




올...

이번이 두번짼가 세번짼가

무튼 성공.

이놈의 배스 얼마나 배가고팠던지 바늘이 입술이 아니라 목구멍에 걸려있다

하도 발버둥을쳐서 아가미쪽에서 피가났는데

그런상태에서도 계속 발버둥치니까 매듭이 풀림. 어?

매듭법을 잘못알고있었는지 이날 낚시바늘 세개 날려먹음.




해산하고 노은동 순대국밥집가서 저녁먹고

트랜스포머 심야를 예약했는데 정안이가 기변하고 남문광장에 있다길래

영화 폭풍취소하고 남문

데로사 하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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