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from 이야기/사는 2014. 6. 9. 14:30



휠셋을 마빅 시리움엘리트s에서 보라one 35로 변경

아직 장거리 주행은 안해봐서 이렇다할 평가를 하기가 그런데,

간단소감은

클린쳐대비 튜블러가 고압이기때문에 노면의 잔진동이 더 잘느껴진다

평지 속도유지, 업힐 등에 대해서 비용대비 업그레이드된 큰 체감이 미미하다(울트라로 간다면 다를거같다)

생각보다 라쳇소리가 크다

컨티넨탈 4000s보다 스프린터의 코너 그립력이 월등하다


우선은 마일리지를 더 늘려와야 알거같다.

첫인상은 이러하다.




6월 6일

샤방벙을쳐서 나,기철,수연,승환 이렇게 남문-바람재-마티고개-남문 라이딩

http://www.strava.com/activities/150032226


처음엔 피반령을 가려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오전 가볍게 타는 코스로 변경.

쉬는시간을 줄인다면 9시가 넘은 시간에 출발해도 점심 이전에 대전에 복귀하는게 가능할거같다.





6월 7일

계속 고민하고 보류해왔던 애완동물 입양때문에

대전 동물보호소에 방문했다.

내부시설등은 촬영금지라 사진은 이게전부.


보호중인 동물들이 모두 사람손을 탔던 상태때문인지

사람을 보고 짖긴하지만 경계를 하는 강아지는 별로 없었다.


보호소에 다녀온뒤 생명을 키운다는 책임감 때문에 한번 더 보류를 하기로 결정했다.

근데 키우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