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동에서 03년~
대사동에서 07년~
지금살고있는 대사동에서의 약 6년보다 선화동에서의 약 5년이
더 기억에남고 더 많은일들이 있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아무일도 없는 보통때같은 평범한 날이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가는것같다.
이상하게 자고일어나면 어디가 멍들어있고
어디에 상처가나있고...
이건 언제다친거지?
서울보다야 덜하지만
월요일 출근길은 정말이지....
보통때보다 10분 일찍나왔는데도 이지경이다.
가을도 다 지나간거같은데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