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8

from 이야기/사는 2013. 11. 18. 15:27



선화동에서 03년~

대사동에서 07년~


지금살고있는 대사동에서의 약 6년보다 선화동에서의 약 5년이

더 기억에남고 더 많은일들이 있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아무일도 없는 보통때같은 평범한 날이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가는것같다.




이상하게 자고일어나면 어디가 멍들어있고

어디에 상처가나있고...


이건 언제다친거지?




서울보다야 덜하지만

월요일 출근길은 정말이지....

보통때보다 10분 일찍나왔는데도 이지경이다.


가을도 다 지나간거같은데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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