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우회전 하려는데 택시 앞차가 주황색 켜지자마자 급정거.
택시도 잇따라 급정거
우측차선 변경해서 우회전 하려던 나도 급정거.
결국 택시를 살짝 박아버렸다.............
범퍼가 깨질정도는 아니고, 거의 정차하려는순간 박은거라
딱 보기에 컴파운드로 문지르면 지워질 정도의 진짜 경미한 접촉사고였는데
택시는 운전사 포함 승객 1명. 인당 치료비가 2~3만원선이었고
병원에 입원한것도 아니고 그냥 진료를 받은건데 합의금 명목으로 인당 35만원 정도의 합의금이 들어간셈인가?
대물은 뭐... 범퍼 올도색을 한거같고.
아....... 아..........................
대물이야 200미만이라 0.5점 감점이고 신경 안쓸정도지만, 대인이. 아................ 보험료가. 아..................

작년엔 4거리에서 2차선에서 좌회전 하려던 차가 1차선에서 직진하던 나를 들이받아서
차 고치는데만 150정도가 들었는데. 이게뭐야................


찾아보니 이런것도 나왔다.

아마.. 이때가
군대 휴가나와서 승대랑 시내에서 술마시고 귀가길에
신호위반하던 차가 우리 택시를 댑다 들이받는바람에 병원에 입원했던거.
이때 안경도 잃어버리고 허리다치고 입원하고......
쉬러 휴가나왔는데 병원에서 쉬다가 휴가복귀.
이때 얼마받는지 가물가물.
군인이라고 얼마 안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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