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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일기
2010. 9. 23. 23:13
예전엔 시장에서 김을 사다가
기름을 바르고 맛소금을 뿌리고 달군 프라이팬에 살짝 구웠지...
요즘에야 이렇게 하는데는 없지만.
바로 구운 김은 정말로 맛있단말야.
1년동안의 일기에서 볼수 없었던 흔적 하나를 발견...
저것보다 더 못쓴 글씨는 많은데 저날만 유독.
왜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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