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은 알거야..)

서울.... 역 근처에 그 어디더라.
아! 순화동... 서대문경찰서 있는쪽에.

아무튼 점심먹으러 나갔는데 인도에 저런식으로 고추를 널어놓은거야.
하나하나 줄맞춰서.

시골에서 자란 나는 정말 보기드문 광경.
보통은 그냥 골고루 쫙~ 뿌려놓거든.



잡설...

뭘까.
알지만 알고싶지 않은 기분은

인정하기 싫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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