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업ㅅ

from 이야기/사는 2010. 3. 2. 00:20

시작한지 1년 넘은 와우.
정공은 아니지만 십자군 25인 하드 50트도 했고
본격적으로 아눕파밍좀 해보자 하는 찰라에
얼왕이 열렸고
마땅한 고정팟을 못찾아서 그간 리치왕을 못잡고있었는데
마침 25인 고정팟 공장이 10인call 해서 달려갔다.
비교적 간단한 매로우, 여교주, 비행선, 싸울팽, 구린속, 썩은얼굴, 의회, 라나텔 까진 하드로 진행하고
업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후다닥 일반으로 진행하며 대망의 리치왕.
사실 리치왕은 첫주였던가? 둘째주였던가.
리치왕만팟 ㄱㄱ 가서 세시간 반 가량 트라이 하다가 gg쳤었다.
확실히 기존에 손발을 맞춰왔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불안하긴 했지만 리치왕 원트 킬...
왕쓰자 칭호를 달긴 했지만 역시 스톰윈드가 좋은거같다.
사실 세나리우스의 친구가 달고싶지만 반복되는 노가다 귀찮.......



25인 진행상황은 썩 좋질 못하다.
그래도 세나섭에선 상위 막공인데 아직 리치왕킬을 못했다.
이번주 풀리면 성공하려나...

그나저나 두번째 사제는 언제 파밍하고 언제 들이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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