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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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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사는
2009. 10. 23. 00:26
깊은 꿈
너무나도 깊은 꿈이었다.
한참을 뒤척이다
slow태그의 음악들을 들으며
겨우겨우 잠들었다
그 꿈은 너무나도 깊었다.
잡힐듯 잡히지 않는
잡고싶지만 결코 잡히지 않는
그런 꿈이었다
어찌된 일인지
갑자기 놀라
벌떡 현실로 돌아왔다.
다시 그 꿈을 이어가고 싶었다.
사실 내 생각대로 진행시키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더라.
end인건 and되지가 않더라...
일어나는 순간
end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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