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책상이다

from 이야기/샀던 2008. 12. 20. 18:11

<before>

약 10년 가까이를 좌식으로 버텨왔다.
방이 좁아서 책상이 들어오면 잠잘곳이 없어져 버리는 환경덕에.

요즘들어 무릎에 나쁜 신호가 와서 부랴부랴 골랐다.


<after>


아, 책상이 환해졌다.
사무실용 책상을 사려했으나 쓸곳이 없을거같고
아무래도 방이랑 매치가 안될거같아서 그냥 테이블형식의 다용도 책상을 샀는데...

디자인은 맘에든다.
튼튼하기도 하고
깔끔하다.

모니터 받침도 구해서
게임용와 서핑용 키보드도 구분해놓고 사용한다.

다만 의자는...
전에 사용하던 책상을 재활용 하고있다.
아직 크게 불편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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