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은,

from 이야기/사는 2008. 11. 24. 14:12


또다른 삽질모드.

우선 그 첫번째...
가입비를 오만오천원 씩이나 주고 이용한 SK와의 안녕~
KTF로의 컴백.
물론 SK쪽에도 내가 원하는 모델의 핸드폰이 있긴 했으나
약간의 부가적인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악명의 3G이기에...(3g 통품으로 보자면 ktf > lgt > skt)

이번 주말에 한 작업은 아닌데
워낙 내가 원하는 모델이 현재 시점에선 구하기 힘든모델인지라
주문 넣어두고 처리되는데 1주일 이상이 걸렸다.
결국 오늘 발송해준단 문자메시지 받고 얼마뒤 전화기 끊기고.. 하하하



ktf 개통 휘리릭...




이번엔 게임.
정말이지 집에서 너무 멍하니 있는게...
넓직한 방에서 내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게 너무 불쌍해서...
너무 외로워서...
할만한거 없나 찾다가 결국 다시 와우(wow)로 발을들였다.
평판크래프트 라고 불리우는 게임.
게임상에서의 평판이 높아지면 현실에서의 평판은 낮아지는,

뭐 이것도 역시 지난주 수요일경부터 시작했는데
주말을 계기로 16랩 달성.
일전에 렉사르에서 잠깐 하던캐릭이 있긴 한데,
렉사르쪽은 일반섭이고 또 함께할 사람도 없고...
마침 요즘 간혹 들러서 정보를 얻는 커뮤니티에
달린다는 소리가 있어서 은근슬쩍 묻어갔다.
게임 중간에 커뮤니티의 아는사람이 고랩이라고...
던전을 잠깐 데려갔는데 거기서 획귀 아템도 먹어보고 으흐흐




그래서 음성채팅도 해보려고
마이크도 샀다. 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