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봐

from 이야기/사는 2008. 8. 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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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주년 광복절 하루 전날인 14일,
국지성호우(?)라고 해야할까?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거란 구라청의 보도가 있었다.
비를 뿌리며 지나가는 비구름이보여서
부랴부랴 디카를 들고 복도로 나와 방충망 열고 스륵, 칙!

이날 내가 사는곳엔 비가 안왔다.
아주 시원하게 비가 뿌려주길 바랬는데.

그나저나 그간 찍은사진
메모리카드 포멧은 자주하고 파일 백업은 한장도 안했다.
므헤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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