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from 이야기/사는 2008. 8. 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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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주중에 나온다더니
부싱 교체 안하고 샤시 점검만 하고
6시까지 찾으러 오라더라 ㅡㅡ;
결국 집에 도착하자 마자 다시 택시타고 사업소로 날랐다.
내 아까운 택시비 ㅜㅜ

멀리 나간김에 김감자 님께 연락해서 저녁이나 먹자고하니
콜~ 하셨다.
오랜만에 동학사 근처에 갔고
그곳에서 아는곳이라곤 달랑 하나뿐인
이뭐꼬 인지 이머꼬 인지...
아무튼 라이브 까페인데,
그냥 통키타만 두드릴것이지
저질 마이크+스피커 조합으로 시끄럽기만 하고
분위기가 상당히 저질스러운곳!

밤공기좀 음미하려 엑스포 다리 갈까 했는데
불이 죄다 꺼져있고 사람+차가 너무 많아서
대청댐으로 날랐다.
지난달경에 에너지절약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야간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미관을 위해 켜두는
조명을 죄다 꺼버렸...

야경 볼만한곳은 식장산이랑 보문산뿐인가?
근데 보문산은 어디서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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