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가출사건

from 이야기/사는 2008. 7. 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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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켜먹은
미스터피자
씨푸드아일랜드

포테이토에 감싼 새우와, 새우, 한치, 가리비 등의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어야 하는데!!!
"한치는 그 어디에도 없었어요."

당최 한치의 맛은 느낄수가 없었다.
레귤러라 그런지 좀 작긴 했는데
토핑의 풍부함 덕인지 배는 제법 차올랐다.

이로인해 또 다이어트 실패 ㅋ

미스터는 담백해서 먹기좋고 도미노는 전체적으로 무난하지 싶다.
피자헛은, 헛 소리가 나올정도로 느끼해서 별로 비추...
단, 식어서 딱딱해져 버렸을땐 제법....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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