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from 이야기/사는 2008. 5.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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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난 채식주의자다.
난 보신탕 애호가다.

이런게 모순 아닐까?
결국 말이 안되는소리다.
애완동물을 좋아하고 채식주의자 이면서 어찌
보신탕을 먹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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