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om 이야기/사는
2008. 5. 22. 08:30
웃어.. 그래도 웃어.. 웃는거야.. 아니 웃을수 있도록 힘내..
그런 경우가 있다 분명 화를 내거나 따져야 하는데도 이상하게 그냥 넘어가 버렸을 때, 그럴 때는 결국 찝찝함이 계속 가슴에 남아서... 사람을 이상하게 바꾸어 놓는다 결국은 한 번쯤 짚고 넘어가 줘야 하는 것이다
-네이버 카툰, TLT 22화 발췌
나는 가끔이 아닌 항상 따지려 했던건 아닐까? 혹은 상대가 정작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넘어가 버리고 잊으려 애쓰는 부분을 따지려 했던걸까? 결국 내가 변해야 하는 위치에 다다르게 된거같다. 변할수있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