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사는
회피만숙,
죽탱이
2011. 4. 13. 15:13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문제가 뭔지알아.
기분등이 나쁜 언짢음을 말하지 않는다는거야.
감정은 표현하는거라지만,
은근히 알아주고 알아서 대응하길 바라는가봐.
거기에다 언짢음을 쌓아두고 쌓아두고 쌓아두고
그러다 쌓아두기 싫던가 쌓는게 귀찮아지면
펑~
문제를 알면서도 안고치는 내잘못?
오랫만에 센티하네.